배한철 경북도의원(국민의힘, 경산)은 수학여행비 지급 등의 방안을 담은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4일 발의했다.
조례안은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 사업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 대상자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 금액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 방법 △ 현장체험학습 지원 계획 등이 주 내용이다.
배 의원에 따르면, 조례 제정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내년에 초6·중2·고2 학생 등 총 6만3628명에게 수학여행비로 120억 원(초6 14만 원, 중2 18만 원, 고2 25만 원 지급)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 의원은 “수학여행비 지급 등 학생 현장체험학습 활동 지원 방안을 법제화함으로써 균등한 교육 기회의 보장과 함께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조례안은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이 된 상태이며, 9월 2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