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상환(57)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뉴데일리
대구시장 선거전이 ‘비호감 선거’로 흐를 조짐을 보이면서 ‘최악이냐? 차악이냐?’는 조짐으로 흐르고 있다.
이번 시장 선거가 대선과 맞물려 정책과 능력이 기반한 인물론보다는 경력과 타이틀, 윤석열 당선인과 ‘깐부 논쟁’ 등에 좌우되면서 이러한 우려가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대구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정상환(57) 예비후보가 4일 오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시민은 더 나은 시장을 가질 자격이 있다. 최근 대구시장 선거가 ‘최악이냐? 차악이냐?’의 선택의 문제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적어도 차선을 찾아야 한다. 제가 바로 그 차선이라고 감히 자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대구시장은 우선 대구시와 시민에 대한 애정이 있어야 한다. 저는 유년 시절 수성 들판에서 자랐고, 초중고를 대구에서 나왔다. 대학 졸업 후 8년간 대구경북 지역에서 근무하면서 대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키워왔다”고 대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내며 대구시장 자격으로 ‘대구 애정’을 꺼내 들었다.
▲ 정상환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문제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결단하며 추진력, 유연성이 필요하다”며 “저는 검사, 외교관, 변호사, 국가인권위원으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훈련을 받았다”고 역설했다.ⓒ뉴데일리
정 예비후보는 대구시 현안에 대한 문제해결 능력을 거론하며 “문제 본질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결단하며 추진력, 유연성이 필요하다. 저는 검사, 외교관, 변호사, 국가인권위원으로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갈등을 조정하고 해결하는 훈련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과 공감능력, 미래지향적 비전을 제시하는 능력이 대구시장에게 필요하다며 “시민과 같이 호흡할 수 있는 시장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차기 시정 목표를 ‘대구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해 ‘3R 3S’ 즉 3R ‘Return back’으로 ‘대구시민에게 자긍심을, 청년에게 미래를, 주민에게 길과 광장’을 돌려드릴 것”이라며 “3S는 미래산업 신속화(Speed up), 산업구조 고도화(Scale up), 창업지원 강화(Start up)로 대구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낮은 지지도 극복을 두고서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하다는 소리가 많고 시민들이 찾아보면 틀림없이 저에게 그 해답을 찾을 것”이라고 극복가능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