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달 28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안동 지역의 향토음식 발굴을 위해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했다.ⓒ경북관광공사
안동시(시장 권기창)와 경북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 이하 공사)는 지난달 28일 안동과학대학교에서 안동 지역의 향토음식 발굴을 위해 ‘안동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해 총 5점의 레시피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안동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안동 지역 내 차별화된 향토음식 스토리상품 발굴 및 상품화를 통해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하여 관광거점도시로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안동시와 공사는 안동시 내 음식업소들을 대상으로 일반 정식, 디저트 두 가지 부문의 레시피를 공모했다.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 5인 앞에서 현장 요리경연대회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향토 특산물의 활용, 창의성, 상품화 가능성, 대중성, 맛 등을 평가해 최종 5점을 선정했다.
공사는 선정된 향토음식 레시피의 상품화를 위해 레시피 제안 업소 대상으로 메뉴 컨설팅을 통해 이들 레시피가 안동의 대표적인 향토음식 스토리상품으로 될 수 있도록 육성·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 대상으로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북관광 스마트 디지털 홍보 통합 플랫폼인 ‘경북여행찬스’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조 사장은 “안동을 대표하는 향토음식 스토리상품을 발굴해 지역 내 음식업소들과 함께 안동만의 차별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레시피들이 대중성을 갖춘 상품이 돼 지역 대표 미식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