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가 도서 지역인 울릉도의 해양오염 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업을 통한 방제 세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울릉도에서 ‘방제대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설립된 ‘울릉도 방제대응협의체’는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협의체에는 동해해경을 비롯해 △울릉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군 118전대 △울릉군수협 △울릉내연발전소 △울릉주유소 등 울릉도 내 주요 기관과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설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과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 세력 육성 로드맵이 집중 논의됐다.
해경은 민간 세력인 해양자율방제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종별 맞춤형 방제 전략 수립 △방제 자재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 △방제 작업 시 안전 주의 사항 및 오염 사고 신고 요령 등이다.
15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해경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울릉도에서 ‘방제대응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해양자율방제대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실전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설립된 ‘울릉도 방제대응협의체’는 해양오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기구다.
이번 협의체에는 동해해경을 비롯해 △울릉군청 △포항지방해양수산청 △해군 118전대 △울릉군수협 △울릉내연발전소 △울릉주유소 등 울릉도 내 주요 기관과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설립 이후 처음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협의체의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과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 세력 육성 로드맵이 집중 논의됐다.
해경은 민간 세력인 해양자율방제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도 병행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유종별 맞춤형 방제 전략 수립 △방제 자재 및 장비의 올바른 사용법 숙지 △방제 작업 시 안전 주의 사항 및 오염 사고 신고 요령 등이다.
특히 저동항에서 실시된 합동 방제 훈련은 실전과 다름없는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해양환경공단 동해지사와 울릉군 어업지도선 '경북202호'가 참여한 가운데, 경량형 신속 전장 오일펜스 설치, 저수심 유류 이적 장비 활용법, 유회수기 가동 등 울릉도 현지에 배치된 장비를 직접 운용하며 대응력을 점검했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울릉도는 지리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외부 지원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지역 내 자체 방제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제 기자재의 추가 배치를 적극 검토하고 관계기관과의 자원 공동 활용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울릉도의 청정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울릉도는 지리적 특성상 사고 발생 시 외부 지원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지역 내 자체 방제 역량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제 기자재의 추가 배치를 적극 검토하고 관계기관과의 자원 공동 활용 체계를 견고히 구축해, 울릉도의 청정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