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파 방송 3사 대구시장 출구조사 결과를 추경호 후보와 이철우 후보가 함께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지켜보고 있다.ⓒ뉴데일리
MBC와 KBS,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3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한 공동 출구조사 결과,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 포인트 미만의 격차로 사투를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구조사 결과 추경호 후보는 49.9%를 기록했고 김부겸 후보는 49.1%를 나타냈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불과 0.8% 포인트에 불과해 본투표 개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당선 윤곽을 잡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다. 
▲ 상황실에는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강대식, 윤재옥, 김승수 의원 등 지역 의원들이 함께 했다.ⓒ뉴데일리
민심의 향방이 미세한 차이로 갈린 만큼 대구는 밤새 손에 땀을 쥐는 개표 레이스가 이어질 전망이다. 추 후보는 3일 오후 6시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 마련된 선거사무소 개표 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봤다.
이날 상황실에는 대구지역 국회의원인 주호영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이인선 대구시당 위원장, 강대식, 윤재옥, 김승수 의원 등 지역 의원들이 참석해 추 후보와 함께 개표상황을 TV로 지켜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