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관수도원 문화영성센터 전경ⓒ
경북 칠곡군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있는 문화영성센터(사진)가 경상북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됐다.
15일 칠곡군에 따르면 문화영성센터는 경상북도에서 시행한 웰니스관광지 공모에 선정된 6곳중 한 곳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 지정 웰니스관광지는 30개소가 됐다. 
웰니스관광지로 지정되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특성을 진단하고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상품 개발 등 필요한 분야를 경상북도가 지원한다. 
지난 2024년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문화영성센터는 침묵 속에 머무는 고요한 쉼과 자기 성찰의 공간으로서 수도원에서 운영하는 피정(避靜, retreat)과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사색과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티가는길과 군위군에 있는 사유원을 연계한 순례 프로그램이 종교인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칠곡군은 내년 개최 예정인 서울 세계청년대회(WYD : World Youth Day)와 연계해 수도원과 협력해 소울스테이, 천주교 성지순례 등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