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비로 내려오는 사업비 보너스를 따내며 행정 역량을 입증한 영양군이 그 기세를 몰아 행정·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골 마을을 직접 파고드는 밀착형 현장 군정으로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 있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불리한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다져온 영양군의 노력이 수치로 증명됐다. 영양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평가(2025년 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별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된 92개 지표에 도 자체 역점시책 8개를 더해 총 100개 항목을 현미경 검증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연초부터 상시 모니터링과 보고회를 거치며 실적을 관리해 왔다.
대도시 지자체에 비해 전담 인력이 부족한 한계를 부서 간 정성지표 협업 회의와 적시 지원으로 정면 돌파하며 따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군은 곧바로 행정의 시선을 주민들의 실제 삶터로 돌렸다.
상대적으로 인프라가 불리한 지리적 여건 속에서도 부서 간 협업 체계를 다져온 영양군의 노력이 수치로 증명됐다. 영양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6년 시군평가(2025년 실적)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특별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된 92개 지표에 도 자체 역점시책 8개를 더해 총 100개 항목을 현미경 검증한 이번 평가에서 군은 연초부터 상시 모니터링과 보고회를 거치며 실적을 관리해 왔다.
대도시 지자체에 비해 전담 인력이 부족한 한계를 부서 간 정성지표 협업 회의와 적시 지원으로 정면 돌파하며 따낸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한 군은 곧바로 행정의 시선을 주민들의 실제 삶터로 돌렸다.
지난 19일 영양군 석보면 화매2리 복지회관에는 이른 아침부터 커다란 이동식 행정 부스들과 세탁 차량이 줄을 지어 들어섰다. 군이 마련한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종합민원 서비스 현장이다.
이번 방문지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유독 마음고생이 심했던 화매2리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핀셋 선정됐다.
평소 군청이나 면사무소까지 가려면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며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던 고령의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는 지적·건축 등 까다로운 행정 상담부터 복지통합사례관리 창구가 한꺼번에 개설됐다.
여기에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겨우내 묵은 대형 이불을 뽀송하게 빨아주는 세탁 서비스와 기본 건강검진,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까지 촘촘하게 엮어냈다.
문 앞까지 찾아온 행정 서비스에 마을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화매2리 주민 김수기 씨는 “산불 이후에 마을 분위기도 가라앉고 몸이 불편해 군청 가기가 큰 숙제였는데, 의사부터 건축 담당자까지 한 번에 찾아와 밀린 숙제를 다 풀어주니 자식보다 낫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양군은 이처럼 대외적인 평가에서 입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지리적 여건 탓에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에서 민원 서비스를 직접 진두지휘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뛴 덕분에 행정 평가 특별상이라는 결실을 보았지만, 진짜 행정의 완성은 주민들이 계신 삶의 현장에 있다”며 “산불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생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매년 꼼꼼하게 다듬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지는 지난해 갑작스러운 산불 피해로 유독 마음고생이 심했던 화매2리 주민들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핀셋 선정됐다.
평소 군청이나 면사무소까지 가려면 버스를 몇 번씩 갈아타며 왕복 2시간 이상 걸리던 고령의 주민들을 위해 현장에는 지적·건축 등 까다로운 행정 상담부터 복지통합사례관리 창구가 한꺼번에 개설됐다.
여기에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손잡고 겨우내 묵은 대형 이불을 뽀송하게 빨아주는 세탁 서비스와 기본 건강검진, 정신건강 관리 프로그램까지 촘촘하게 엮어냈다.
문 앞까지 찾아온 행정 서비스에 마을 주민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화매2리 주민 김수기 씨는 “산불 이후에 마을 분위기도 가라앉고 몸이 불편해 군청 가기가 큰 숙제였는데, 의사부터 건축 담당자까지 한 번에 찾아와 밀린 숙제를 다 풀어주니 자식보다 낫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영양군은 이처럼 대외적인 평가에서 입증된 행정력을 바탕으로, 지리적 여건 탓에 혜택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에서 민원 서비스를 직접 진두지휘한 오도창 영양군수는 “전 공직자가 책임감을 갖고 뛴 덕분에 행정 평가 특별상이라는 결실을 보았지만, 진짜 행정의 완성은 주민들이 계신 삶의 현장에 있다”며 “산불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생활 밀착형 맞춤 서비스를 매년 꼼꼼하게 다듬어 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