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국가산업단지 전경ⓒ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업체인 피엔티가 24일 하이테크벨리 4공장에서 김장호 구미시장과 회사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생산 공장 준공식을 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인 이 회사는 이차전지 전극공정의 핵심 기술인 롤투롤(Roll To Roll)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피엔티는 2024년 4월 경상북도·구미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1500억원을 투자해 2만평 부지에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생산공장을 건립했다.
이번 공장 준공으로 이 회사는 제조장비 중심에서 이차전지 토탈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신설 공장은 첨단 생산설비를 갖추고 양극활물질과 배터리 셀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향후 연구개발과 생산능력을 확대해 세계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준섭 피엔티 대표이사는 준공식에서 "오늘 준공한 4공장은 양극활물질부터 배터리셀까지 한 공장에서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설비로, 전극 공정 장비의 전문기업에서 이차전지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