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영유아기 교육부터 부모의 출산 준비 단계까지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써고 있다. 우선 자라나는 아이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현장 밀착형 수업이 문을 연다.
영주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와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흔한 교과서 위주의 강의 방식에서 탈피해 그림책을 매개로 보드게임과 퀴즈, 노래를 융합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시계를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이 다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유도하는 실험이다. 참여 인원은 매회 15명씩 총 30명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비용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영주시립도서관은 오는 7월 11일과 18일 두 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세계 문화와 소통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흔한 교과서 위주의 강의 방식에서 탈피해 그림책을 매개로 보드게임과 퀴즈, 노래를 융합한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꾸며진다.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친구들의 이야기를 읽고 스스로 시계를 만들어보는 등 아이들이 다름을 자연스럽게 체득하도록 유도하는 실험이다. 참여 인원은 매회 15명씩 총 30명으로,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9일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비용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을 위한 정서적 돌봄도 공간을 확장했다. 시 보건소는 26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임신부부 10쌍이 참여한 가운데 울창한 숲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콘크리트 빌딩 숲을 벗어나 실제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길을 걸으며 태아와 대화하는 태담 나누기, 편백베개 만들기, 명상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남편들이 출산과 육아의 독박 부담을 덜고 공동 책임자로서 함께 참여해 예비 부모 간의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는 이처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가족, 어르신 등 시민 전체의 생애 전환점마다 필요한 교육과 건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여태현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숲태교는 예비 부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기 전 심리적 안전기지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콘크리트 빌딩 숲을 벗어나 실제 자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길을 걸으며 태아와 대화하는 태담 나누기, 편백베개 만들기, 명상 등으로 채워졌다. 특히 남편들이 출산과 육아의 독박 부담을 덜고 공동 책임자로서 함께 참여해 예비 부모 간의 정서적 유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영주시는 이처럼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청년, 가족, 어르신 등 시민 전체의 생애 전환점마다 필요한 교육과 건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여태현 영주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숲태교는 예비 부모들이 소중한 생명을 맞이하기 전 심리적 안전기지를 구축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안심하고 아이를 낳아 기를 수 있는 실질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