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제10대 전반기를 이끌 새 의장단이 선출됐다. 의장에는 김철수 의원, 부의장에는 조민성 의원이 각각 당선되며 향후 2년간 포항시의회를 이끌게 됐다.
포항시의회는 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에서는 전체 33표 가운데 김철수 의원이 19표를 얻어 14표를 획득한 이재진 의원을 제치고 신임 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도 조민성 의원이 19표를 얻어 13표를 받은 김종익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무효표는 1표가 나왔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 내부 표심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투표가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지역별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이견이 이어졌고, 선거 결과에도 이러한 구도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시의회는 전체 의원 33명 가운데 국민의힘 24명, 더불어민주당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표 결과를 놓고 볼 때 민주당 의원 9명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표가 김철수 의장에게 집중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철수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의견이 갈등이 아닌 성숙한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민성 신임 부의장은 “의장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협력과 견제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포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후보 조정과 표 대결을 둘러싼 갈등이 적지 않았던 만큼, 새 의장단이 분열된 내부 분위기를 조속히 수습하고 의회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향후 전반기 의정 운영의 최대 과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치 중심의 의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새 의장단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포항시의회는 3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무기명 투표로 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에서는 전체 33표 가운데 김철수 의원이 19표를 얻어 14표를 획득한 이재진 의원을 제치고 신임 의장에 선출됐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도 조민성 의원이 19표를 얻어 13표를 받은 김종익 의원을 따돌리고 당선됐으며, 무효표는 1표가 나왔다.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힘 내부 표심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투표가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의장 선출을 둘러싸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지역별 이해관계가 맞물리며 이견이 이어졌고, 선거 결과에도 이러한 구도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포항시의회는 전체 의원 33명 가운데 국민의힘 24명, 더불어민주당 9명으로 구성돼 있다. 개표 결과를 놓고 볼 때 민주당 의원 9명과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표가 김철수 의장에게 집중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철수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기쁨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다양한 의견이 갈등이 아닌 성숙한 토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와는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민성 신임 부의장은 “의장을 충실히 보좌하고 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임 있는 협력과 견제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포항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후보 조정과 표 대결을 둘러싼 갈등이 적지 않았던 만큼, 새 의장단이 분열된 내부 분위기를 조속히 수습하고 의회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가 향후 전반기 의정 운영의 최대 과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협치 중심의 의회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새 의장단의 첫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