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론관제시스템 개념ⓒ
경북 구미시가 정부가 주관한 온디바이스 AI서비스 실증 확산산업 공모에 선정됨으로써 106억원(국비 59억)을 투자해 국가산업단지를를 중심으로 AI 기반의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정부는 지난해는 같은 공모에서 전국에서 부산시와 영주시 등 4개 시군, 올해는 구미시와 충남 천안시 등 7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 교통체계가 구축되면  산업단지 일대의 교통혼잡도를 완화해 물류 효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 시행을 위해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8개 기관이 지난 6월 30일 공동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시행 협약기관은 앞으로 106억원을 투자해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과 드론관제시스템, 디지털트윈 시스템을 2027년 12월까지 완료하게 된다.
실시간 신호제어시스템은 교통량 변화에 따라 신호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술이다. 드론 관제시스템은 도로시설물 파손·노후화 등 안전 정보를 신속하게 수집하고 디지털트윈 시스템은 ITS에서 수집되는 각종 정보를 가상공간에서 구현해 통합 관리와 관제에 활용하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구미의 산업·도시 여건에 맞는 첨단 교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