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낙영 경주시장 일행들이 월성원자력본부 권원택 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월성본부
주낙영 경주시장이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개통을 앞둔 해파랑길 조성 현장을 점검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8일 주낙영 경주시장이 본부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해파랑길 탐방로 조성 현장을 시찰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달 30일 체결된 ‘해파랑길 설치 및 이용에 관한 협약’의 후속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남미경 문화관광국장, 정유선 관광컨벤션과장, 박영숙 원자력정책과장 등 경주시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주 시장 일행은 먼저 월성본부 홍보관에서 본부 운영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전망대로 이동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맥스터)의 운영 현황과 안전관리 체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 한마음공원 내에 조성된 월성파크골프장을 방문해 시설을 체험하고, 개통을 앞둔 해파랑길 탐방로를 직접 걸으며 공정 진행 상황과 탐방객 안전대책, 편의시설 운영 계획 등을 점검했다.
경주시는 해파랑길이 동경주 해안권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월성본부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월성본부 역시 지역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관광자원 활성화와 지역 상권 발전,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