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공군부사관 제256기 1차 선발 결과에서 대구 조일고등학교가 전국 고교 중 가장 많은 37명의 합격자를 냈다. 해군과 해병대까지 합하면 무려 48명이다.
합격자 발표 직후 교장실에서 만난 최상현 조일고 교장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공을 모두 학생과 교사들에게 돌렸다.
공군 분야에서만 ‘전국 최다 합격’ 타이틀을 지킨 것에 대해 최상현 교장은 “발표가 나고 교정이 아주 들썩였다”며 입을 열었다. 최 교장은 “복도에서 합격 통지서를 확인한 아이들이 서로 껴안고 소리를 지르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며 “2학년 후배들도 선배들을 보면서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흘린 땀방울과 밤낮없이 매달린 교사들, 그리고 믿고 맡겨주신 학부모들이 삼박자로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다른 학교와 차별화된 조일고만의 합격 비결을 묻자 최 교장은 단순히 필기시험만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최 교장은 “군 조직이 원하는 기본 소양과 직무 능력을 통째로 교육과정에 녹였다”며 “특히 군 간부 출신 교원과 전문 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필기시험부터 체력검정, 인성교육,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며 “방과후에도 심화 프로그램을 돌려 실전처럼 모의 면접과 체력 훈련을 하니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해군과 해병대 합격자가 11명이나 나온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다. 최 교장은 이를 두고 “우리 학교의 가장 큰 변화”라고 짚었다. 과거에는 공군부사관과를 중심으로 공군 진로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해군과 해병대 등 다양한 군 진로 분야로 교육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는 설명이다.
최 교장은 “군 조직이 원하는 기본 소양과 직무 능력을 통째로 교육과정에 녹였다”며 “특히 군 간부 출신 교원과 전문 교사들이 상주하면서 학생 맞춤형 지도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필기시험부터 체력검정, 인성교육, 면접 대비까지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며 “방과후에도 심화 프로그램을 돌려 실전처럼 모의 면접과 체력 훈련을 하니 합격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에 해군과 해병대 합격자가 11명이나 나온 점도 주목할 만한 변화다. 최 교장은 이를 두고 “우리 학교의 가장 큰 변화”라고 짚었다. 과거에는 공군부사관과를 중심으로 공군 진로에 치우친 경향이 있었지만, 이제는 해군과 해병대 등 다양한 군 진로 분야로 교육 스펙트럼을 대폭 넓혔다는 설명이다.
최 교장은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을 넓혀주니 아이들도 더 활력 있게 도전하고 있다”며 “이는 실무 역량과 바른 인성을 다 갖춘 복합 교육과정이 정착됐다는 증거”라고 평했다.
마지막으로 제복을 입고 군 간부를 꿈꾸는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최 교장의 눈빛이 깊어졌다. 최 교장은 “군 간부의 꿈을 품고 우리 학교에 온 아이들이 목표를 실현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에 기여하는 전문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 교육 지원을 계속 강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무 역량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인성을 갖춘 정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제복을 입고 군 간부를 꿈꾸는 제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묻자 최 교장의 눈빛이 깊어졌다. 최 교장은 “군 간부의 꿈을 품고 우리 학교에 온 아이들이 목표를 실현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 “국가에 기여하는 전문 부사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장으로서 교육 지원을 계속 강화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실무 역량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지키는 든든한 인성을 갖춘 정예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