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스쿨에 참여한 오상고등학교ⓒ
경북 구미시가 반도체 산업 인재 육성을 위해 구미상공회의소와 함께 운영하는 'SK실트론과 함께하는 반도체스쿨' 에 올해 지역 10개 고교생 2005명에게 현장 중심 반도체 진로교육을 하게 됐다.
이 교육은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기업인 SK실트론이 교육과정에 참여해 산업 현장의 경험을 반영한 실무형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15일 구미시에 따르면 2024년부터 시작한 이 교육은 당초 11개교 1699명에서 2025년 10개교 2001명, 올해는 10개교 2005명으로 늘었다. 
올해는 구미고와 오상고 등 10개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9월까지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영상 콘텐츠와 공정 시뮬레이션 보드게임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활용해 반도체 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구미시는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해 경력을 가진 지역 여성과 금오공대 반도체 관련 학과 재학생을 전문 강사로 육성해 지역 인재가 지역 교육을 책임지는 체계로 진행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명실상부한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