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직장인 대상 8월 16일까지 참여 접수활동지원비 지급… 우수팀 성과공유회서 포상교통안전·생태 텃밭 중심 현장 실행 프로젝트 운영
  •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자를 모집한다(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자 모집 포스터).ⓒ경북개발공사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자를 모집한다(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자 모집 포스터).ⓒ경북개발공사
    생활 속 불편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가 경북도청 신도시에서 다시 시작된다.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주민과 직장인의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 활동으로 연결하는 ‘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오는 8월 16일까지 ‘2026 주민참여 리빙랩’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주소를 둔 주민과 지역 내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이 생활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찾고 해결 방안을 실행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단순히 의견을 제안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활동 계획을 세워 현장에서 실행까지 맡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교통안전’과 ‘텃밭 운영’ 두 분야로 운영된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을 찾아 개선 활동을 수행할 1~5인 규모 팀을 최대 2개 선발한다. 

    텃밭 운영 분야는 어린이 생태교육과 연계한 공동체 텃밭 프로그램에 참여할 40가구를 모집해 생태교육 주제별 4개 팀으로 나눠 운영한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8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경북도청 신도시 일원에서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활동이 끝난 뒤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팀에는 별도 포상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로 약 20일간 진행된다. 선발된 팀은 활동지원비를 지원받아 현장 중심의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사는 제출된 활동계획과 아이디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상북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주민이 생활 속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해결하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경북도청 신도시 정주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로 연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경상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비커넥트랩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