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부터 8월 12일까지 12개 읍·면 직접 방문신도시 활성화 실무협의체 가동… 투자·주거·교육 등 7개 과제 집중부군수 단장으로 26명 참여… 원도심과 신도시 상생 방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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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윤 예천군수가 29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12개 읍·면을 찾아 주민들과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예천군
민선 9기 예천군정이 군민 생활 현장과 경북도청신도시라는 두 축을 놓고 동시에 움직이기 시작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지난 29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2일까지 15일 동안 12개 읍·면을 차례로 찾는다. 군수 취임 이후 첫 읍·면 순회 일정이다.이번 방문에서 안 군수는 지역 기관과 직원들을 만나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눈다. 생활 속 불편부터 지역 현안, 정책 제안까지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각 부서가 검토하고 이후 처리 과정까지 관리한다는 게 예천군의 설명이다.군민이 제기한 사안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군정에 반영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겠다는 방식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군민의 목소리가 곧 군정의 출발점이고, 지역의 답은 현장에 있다”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정책에 하나씩 담아 군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 ▲ 안병윤 예천군수가 예천군청에서 열린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 행정실무협의체 첫 회의에서 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예천군
현장 행보와 함께 경북도청신도시를 둘러싼 군 내부의 대응 체계도 가동됐다.예천군은 30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 행정실무협의체 첫 회의를 열었다. 부군수를 단장으로 건설도시국장과 신도시 관련 부서장, 담당 팀장 등 26명이 참여하는 조직이다.회의에서 거론된 과제는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 2단계 공동주택 공급, 초등학교 추가 신설, 국립공공의대 유치, 도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이전, 문화·체육시설 확충, 주차장 등 생활편의시설 확충 등 7개다.신도시가 주거 기능에 머물지 않고 산업과 교육, 공공기관, 생활편의시설이 함께 갖춰진 도시로 자리 잡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는 구상이다.예천군은 앞으로 분야별 세부 과제를 추가로 발굴하고 로드맵에 따라 진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담당 팀장 중심의 정기 실무회의도 열어 부서별로 나뉜 업무를 연결하기로 했다.안병윤 군수는 신도시 활성화를 민선 9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면서 원도심과 신도시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경북도청신도시 활성화는 민선 9기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신도시가 자족도시로 자리 잡고 원도심과 함께 예천군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를 꼼꼼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이번 군정 행보는 주민을 직접 만나는 일정과 신도시 현안을 다루는 내부 협업 체계를 함께 가동했다는 점에서 눈에 띈다. 읍·면 현장에서는 주민 의견을 듣고, 신도시 문제는 26명 규모의 실무협의체를 통해 세부 과제로 쪼개 점검하는 방식이다.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주민들이 현장에서 밝힌 구체적인 반응이나 발언은 포함돼 있지 않아 이를 임의로 덧붙이지 않았다. 대신 예천군은 읍·면 방문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과 정책 제안을 직접 듣고 후속 처리까지 관리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예천군의 ‘2026 찾아가는 읍면 소통 한마당’은 7월 29일 효자면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12개 읍·면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