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안팎 ‘미니 쇼츠’ 15편 8월부터 유튜브 공개교사와 의견 다를 때 등 일상 속 사례로 ‘협력’ 방법 제시학부모 연수·‘대구학부모역량교육과정’ 교육자료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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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학부모선언문’의 실천 방법을 담은 미니 쇼츠 ‘On(온)기로운 학부모생활,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15편을 제작해 8월부터 대구학부모교육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대구시교육청
학교와 가정에서 흔히 생길 수 있는 상황을 짧은 영상으로 보여주며 학부모의 역할과 소통 방법을 익히도록 돕는 콘텐츠가 대구에서 선보인다.대구시교육청은 ‘대구 학부모 선언문’의 실천 내용을 담은 ‘On(온)기로운 학부모생활,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미니 쇼츠 15편을 제작해 8월부터 대구학부모교육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밝혔다.영상 한 편의 길이는 1분 안팎이다. 특정 상황을 먼저 보여준 뒤 학부모가 취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교사와 교육 방식에 대한 의견이 다를 때 교사의 교육적 의도를 먼저 이해하고, 아이가 배려를 배우는 성장의 기회로 받아들이는 사례도 영상에 담겼다.내용은 ‘대구 학부모 선언문’에 담긴 실천 항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모든 아이의 성장을 함께 바라보기, 타인을 존중하는 힘 키우기, 결과보다 과정 칭찬하기, 학교 교육과 교사의 교육적 판단 존중하기 등이 주요 내용이다.학부모와 교사의 협력적 소통, 학교 교육 참여, 교사에게 감사 표현하기 등도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사례로 소개된다.‘대구 학부모 선언문’은 학교 교육의 지원자로서 학부모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정립하기 위해 대구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약속이자 다짐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선언문의 내용을 학부모들이 어렵지 않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제작했다.영상은 유튜브와 SNS, 학교 누리집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학부모와 학생, 교직원은 물론 일반 시민도 볼 수 있다.대구시교육청은 쇼츠를 학부모교육 연수와 행사에 활용하고, 앞으로 운영할 ‘대구학부모역량교육과정’의 교육자료와도 연계할 예정이다.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아이의 성장은 학교와 가정이 함께할 때 더 단단해진다”며 “이번 콘텐츠가 학교를 믿고 함께하는 학부모 문화를 만들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는 교육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대구학부모선언문’은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와 교사의 교육적 판단 존중, 모든 아이의 성장 바라보기, 협력적 소통 등 7가지 실천 내용을 담고 있다.2023년 7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논의와 타운홀미팅을 거쳐 만들어졌으며, 대구시교육청은 쇼츠 영상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선언문의 실천과 확산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