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서 누적 투자금 1000억, 생산시설 고도화
  • ▲ ⓒ
    ▲ ⓒ
    경북 구미시에 본사가 있는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보백씨엔에스(대표이사 서동조)가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 양산 거점을 구축할 것으로 3일 알려졌다.

    이 회사는 최근 100억원 규모의 신규 자금을 투자사로부터 확보함에 따라 생산설비 확충과 마이크로포러스(Microporous) 단열소재 양산체계 구축, 연구개발 고도화를 시도한다고 밝혔다.

    보백씨엔에스는 지난 2023년 투자금으로 800억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성공한 신규 투자금을 포함해 누적 1000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했다. 

    최근 ESS 시장 확대와 배터리 화재 안전이 강조되는 가운데, 이번에 확보한 투자금은 소재 상용화와 양산으로 구미공장을 차세대 배터리 안전소재의 핵심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8년에는 3500억원 이상 매출과 함께 UPS(무정전전원장치), 전력설비, 반도체 장비, 산업용 고온 단열재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해 2029년까지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선도기업의 투자와 기술혁신을 지원하고, 상장추진 기업은 기업공개(IPO) 관련 컨설팅을 제공해 성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