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당상장 20개사중 5개사는 적자전년대비 영업이익 22.5%, 순이익 63% 감소
  • 경북 구미시에 본사가 있는 상장사들은 지난해 매출과 이익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경영실적은 구미상공회의소(회장:윤재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한 구미소재 20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5년 경영실적 분석 결과다. 

    이들 20개 상장사의 2025년 매출은 2조 8228억원으로 2024년 대비 15.3% 감소했으며, 이는 구미산단 총 생산액(47조 7926억원)의 5.9%에 해당했다. 

    또 2025년 영업이익은 2614억원으로 2024년(3374억원) 대비 22.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332억원으로 2024년(3620억원) 대비 63.2% 줄었다. 

    이에 따라 매출대비 영업이익은 9.3%, 순이익은 4.7%로 각각 전국 코스닥 상장사 평균(4.8%, 2.4%)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2024년 대비 각각 0.8%p, 6.2%p 하락했다.
     
    이와 함께 15개사는 영업이익이 흑자를 냈으나, 5개사는 적자를 냈다.

    또 2025년 총자산 증가율은 9.9%로, 2024년(2.8%)보다 폭이 커졌으며, 2025년 유형자산 증가율은 1.1%로, 2024년(3.1%)에 비해 폭이 감소했다.
     
    이에 대해 심규정 구미상의 경제조사팀장은 "지난해 대외 불확실성 증대로 구미 코스닥 업체의 실적은 다소 주춤했으나, 전자산업의 고도 기술 경쟁력은 여전히 건재하다" 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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