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거주·지역 기업 재직 1982~1994년생 미혼 남녀 모집8월 28일까지 접수…지난 7월 매칭캠프 이어 청년 교류 기회 확대쿠킹클래스·힐링명상에 백석탄 랜덤데이트까지 교류 프로그램 다채
  • ▲ 청송군은 오는 9월 5일 지역 일원에서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인연정원 시즌2’ 원데이 소모임을 개최한다.ⓒ청송군
    ▲ 청송군은 오는 9월 5일 지역 일원에서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인연정원 시즌2’ 원데이 소모임을 개최한다.ⓒ청송군
    청송의 자연과 체험 콘텐츠를 함께 즐기며 새로운 인연을 찾는 청춘남녀들의 만남이 오는 9월 펼쳐진다.

    청송군은 오는 9월 5일 지역 일원에서 청춘남녀 만남 프로그램 ‘인연정원 시즌2’ 원데이 소모임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한곳에 모여 대화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함께 요리하고 명상하며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쿠킹클래스와 싱잉볼 힐링명상 등 2개 소모임이 마련되고, 백석탄 포트홀 랜덤데이트와 로테이션 매칭 토크, 매칭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각 프로그램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알아가는 방식으로 만남을 이어가게 된다. 청송의 관광자원과 체험 프로그램을 접목해 청년 교류의 공간을 지역 안에서 마련한 셈이다.

    모집 인원은 남녀 각 8명씩 모두 16명이다. 청송에 거주하거나 관내 기업에 재직 중인 1982~1994년생 미혼 남녀가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상황에 따라 대구·경북 지역 참가자까지 대상이 확대될 수 있다. 신청은 8월 28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춘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교류와 지역 정착을 돕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인연정원 시즌1’에서 40명이 참여해 9쌍의 커플을 맺은 데 이어, 지난 7월 4~5일 열린 매칭캠프에서도 32명 가운데 8쌍이 커플로 연결되는 성과를 냈다. 

    올해 프로그램 역시 청송의 특산물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데이트와 로테이션 매칭 토크, 커플 매칭 이벤트 등을 결합해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