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4컷 완성까지 직접 제작… 클립스튜디오 활용 디지털 드로잉 교육캐릭터·연출·대사 구성 익히며 콘텐츠 제작 전 과정 경험박재윤 교수 “아이디어를 캐릭터와 장면으로 구체화하는 모습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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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웹툰 집중캠프’를 운영했다.ⓒ영남이공대
웹툰을 보는 데 익숙했던 지역 중학생들이 5일 동안 직접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구성해 한 편의 콘텐츠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달성웹툰 집중캠프’를 진행했다.이번 캠프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그림 그리기에서 벗어나 웹툰이 만들어지는 순서를 따라갔다. 웹툰의 기본 개념을 익힌 뒤 디지털 드로잉과 캐릭터 디자인, 장면 연출을 거쳐 최종적으로 4컷 컷툰을 완성하는 방식이다.교육에는 웹툰 제작 프로그램인 클립스튜디오가 활용됐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의 기본 기능을 익힌 뒤 말풍선과 텍스트, 집중선과 평행선 등을 활용해 장면을 구성했다. 캐릭터의 표정과 구도도 직접 다뤘다.마지막 작업에서는 캐릭터 배치와 대사, 컷 구성 등을 맞춰 하나의 4컷 작품으로 완성했다. 웹툰의 플랫폼과 장르를 이해하는 과정과 미디어리터러시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5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교육 방식은 기획에서 표현, 연출, 완성까지 이어졌다. 학생들이 머릿속 아이디어를 실제 캐릭터와 장면으로 옮겨보면서 자신이 만든 콘텐츠를 결과물로 확인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
- ▲ 영남이공대학교 웹툰과 박재윤 교수가 학생들의 4컷만화 실기를 지도하고 있다.ⓒ영남이공대
영남이공대 웹툰과 박재윤 교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단순히 그림을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캐릭터와 장면으로 구체화해 한 편의 웹툰으로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익히도록 구성했다”며 “5일간 학생들이 생각한 내용을 작품으로 풀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영남이공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문화콘텐츠 분야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