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멘토링’ 초·중 100교서 학생 100명 지원두레강사 기존 47교 추가 지원하고 25교 새로 운영정서 살피며 학습 돕는 맞춤형 지원…협력수업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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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육청은 학생별 기초학력 지원을 강화하고 교실 내 협력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6학년도 2학기 기초학력 공모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경북교육청
학생이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때 교실 밖 별도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수업과 일상에서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의 2학기 기초학력 지원이 확대된다.경북교육청은 27일 2026학년도 2학기 기초학력 공모사업으로 ‘1:1 멘토링’과 ‘두레강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1:1 멘토링’은 학습 부진만 따로 떼어 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정서 상태와 학교생활까지 함께 살피는 데 초점을 맞춘다. 초등학교 74교와 중학교 26교 등 모두 100교에서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학생과 멘토가 1대 1로 관계를 형성하고 학습 상황을 점검하면서 학생별 특성에 맞는 정서·학습 지원을 이어간다.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돕는 방식이다.수업 현장에서는 ‘두레강사’가 투입된다. 교사와 협력강사가 한 수업에 함께 참여하는 1수업 2교사 형태다. 학생별 학습 수준과 특성을 살피면서 수업 도중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필요한 도움을 바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올해 1학기에는 125교가 두레강사 운영교로 선정됐다. 경북교육청은 이후 추가 수요를 반영해 추경예산을 확보했고, 2학기에는 기존 운영교 가운데 47교에 예산을 추가 지원한다. 여기에 25교를 신규 운영교로 지정해 사업 범위를 넓힌다.경북교육청은 두 사업을 통해 교사와 협력강사가 수업 과정에서 학생의 학습 상태를 함께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제공하는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임종식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습 수준만이 아니라 학생의 정서와 학교생활까지 함께 살펴야 한다”며 “1:1 멘토링과 두레강사를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때 제공하고, 교실 안 협력수업을 강화해 모든 학생이 자신의 속도에 맞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