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애착’과 ‘두뇌 발달’ 등 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양육 정보 집중이보연·하정훈 전문가 잇따라 강단…영유아 부모·양육자 대상달서아트센터 청룡홀서 진행…구청 홈페이지 통해 사전 신청
  •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해 마련한 ‘2026년 부모교육’ 특강 홍보 포스터.ⓒ달서구
    ▲ 대구 달서구가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해 마련한 ‘2026년 부모교육’ 특강 홍보 포스터.ⓒ달서구
    아이를 키우며 한 번쯤 부딪히는 훈육과 애착, 수면과 식습관 문제를 전문가의 설명으로 풀어보는 부모교육이 달서구에서 열린다.

    대구 달서구는 오는 9월 8일과 9일 이틀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대구시교육청과 연계한 ‘2026년 부모교육’ 특강을 마련한다.

    첫날인 9월 8일에는 이보연 아동가족연구소 소장이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한다. 주제는 ‘이보연 소장이 알려주는 육아꿀팁’이다.

    일상에서 아이를 훈육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부모와 아이 사이의 안정적인 애착 형성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부모들이 실제 양육 과정에서 접하는 상황을 중심으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9월 9일에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하정훈 원장이 바통을 잇는다. ‘쉽고 재미있게 똑똑한 아이로 키우는 육아법’을 주제로 아이의 두뇌 발달 과정과 수면·식습관 등 기본적인 양육 원리를 설명한다.

    이번 특강은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부모들에게 체계적인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달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부모교육’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달서구는 대구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국공립어린이집 확충과 맞춤형 보육 인프라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을 이어가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