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3개 대학 재학생 30명 참여...뉴미디어 실전 역량 강화콘텐츠 기획부터 촬영·편집·SEO까지...전원 SNS 마케팅지도사 2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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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대·경일대·대구대는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2026 3개 대학교 연합 SNS 마케팅지도사 자격과정’ 캠프를 개최했다.ⓒ포항대
대구·경북지역 3개 대학이 급변하는 뉴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함께 키운다.포항대학교·경일대학교·대구대학교는 대학 간 공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합 교육과정을 운영했다.포항대학교(총장 하민영)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거버넌스 구축 프로그램의 하나로 ‘2026 3개 대학교 연합 SNS 마케팅지도사 자격과정’ 캠프를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3개 대학 재학생 30명이 참여해 1박 2일 동안 뉴미디어 마케팅 현장에서 요구되는 콘텐츠 제작과 채널 운영 역량을 집중적으로 익혔다.교육은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트렌드 분석→콘텐츠 기획→촬영·편집→채널 최적화(SEO)→SNS 운영 전략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직접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습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의 전 과정을 경험했으며, 대학 간 연합 팀빌딩을 통해 서로 다른 전공과 배경을 가진 학생들과 협업하며 네트워크를 넓혔다.특히 참가자 전원이 ‘SNS 마케팅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교육성과도 거뒀다. 자격 취득뿐만 아니라 실전 포트폴리오 구축까지 병행해 취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직무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이번 프로그램은 대학별로 개별 운영하던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틀을 넘어 지역 대학이 교육 자원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김년준 포항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연합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뉴미디어 마케팅 실무역량과 자신만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포항대는 앞으로도 지역 대학 간 공유·협력을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공동 교육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