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장가계’ 주 2회 첫 운항 시작…내년 상반기 ‘상하이’ 노선 확대 예고대구시, 2027년 항공사 ‘재정지원 대폭 확대’ 등 전방위 공항 활성화 총력
  • ▲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줄 것”을 항공사에 당부했다.ⓒ뉴데일리
    ▲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줄 것”을 항공사에 당부했다.ⓒ뉴데일리

    이스타항공이 대구국제공항에 처음으로 둥지를 틀고 중국 장가계 노선 정기편을 본격 띄우면서 대구 하늘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대구사무소를 개설하고 1일 대구공항 국제선 여객청사에서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알리는 공식 취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대구시장과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를 비롯해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 김태우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및 시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한국공항공사·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해 첫 취항을 축하했다.

    이번 취항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대구~장가계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 이어 내년 상반기에는 대구~상하이 노선을 주 4회 추가 투입할 계획이어서 대구공항의 국제선 인프라 확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 ▲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알리는 공식 취항식에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 ‘대구~장가계’ 노선 첫 운항을 알리는 공식 취항식에서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뉴데일리

    대구시는 민선 자치 정책에 발맞춰 항공사들이 안심하고 노선을 넓힐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적극 펼치기로 했다.

    오는 2027년부터 항공사 대상 재정지원 규모를 대폭 늘리는 것은 물론 거점 항공사 육성, 외국인 관광객 및 전세기 유치 인센티브 발굴, 공항 이용객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 등 다각적인 활성화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이스타항공의 대구 첫 취항은 대구공항이 침체를 딛고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구시와 대구공항의 경쟁력을 믿고 더 많은 노선 개설을 함께해 줄 것”을 항공사에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