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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9월 한 달 동안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경북도
추석을 앞두고 경북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장터가 열린다.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 ‘사이소’에서 9월 한 달 동안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택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선물용 농특산물을 품목별로 묶고 할인 혜택을 더해 가격과 상품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이다.
명절 수요가 높은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한곳에 모아 판매하고, 상품별 카테고리 필터를 적용해 소비자가 원하는 품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참여 업체가 자체적으로 10% 이상 가격을 낮춘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전을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소비자가 별도로 여러 상품을 찾아 할인 여부를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예산에 맞는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에는 ‘수요특가’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정기적으로 특가 상품을 선보여 추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다.
경북의 전통주와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북 주안상’ 기획전도 마련됐다.
지역 전통주와 어울리는 안주 상품을 함께 구성해 명절 가족 모임이나 친지 방문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통주와 안주를 함께 구매하면 안주 상품을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다.
단순히 농특산물을 개별적으로 판매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경북에서 생산되는 전통주와 먹거리를 하나의 식문화 상품으로 묶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받을 수 있는 ‘사이소 한가위 할인쿠폰’도 발행된다.
쿠폰을 이용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쿠폰별 할인 한도와 사용 횟수를 다르게 적용해 행사 기간 소비자가 여러 차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경북도가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은 추석 소비 수요를 지역 농가와 생산업체의 매출로 연결하기 위해서다.
명절은 농특산물 소비가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온라인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 업체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한다는 계산이다.
특히 최근 온라인을 통한 명절 선물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소비자가 지역 장터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경북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비교·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이소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추석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취향과 예산에 맞는 경북의 좋은 상품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명절 선물 구매가 경북 농업인의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사이소’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은 9월 한 달간 진행되며, 추석 선물세트와 수요특가, 경북 주안상 등 다양한 기획상품과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