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체험·프리마켓·경품행사 등 풍성...지역민 화합의 장 마련
  • ▲ ‘2026 제12회 도음산 온가족 문화축제’ 포스터.ⓒ달전향토청년회
    ▲ ‘2026 제12회 도음산 온가족 문화축제’ 포스터.ⓒ달전향토청년회
    포항 달전향토청년회가 지역민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를 마련한다.

    달전향토청년회(회장 강래억)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경상북도 동부청사 특설행사장에서 ‘2026 제12회 도음산 온가족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의 화합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공연을 비롯해 주민참여 프로그램, 가족 체험, 먹거리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행사는 오전 10시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운영을 시작으로 ‘제기왕은 나’, ‘도전 100점! 나도 가수다’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 개회식과 원탑태권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공연도 이어진다.

    수평선 밴드와 버스크나인, 학천초 댄스팀을 비롯해 가수 건우·황현송·최현승, 점프파이어 줄넘기, 드림태권도, 포항예고 댄스팀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DJ.JUN과 DJ.JEKKICHAN의 디제잉 공연도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공간도 운영된다. 공예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먹거리존, 돗자리존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민들을 위한 경품행사도 준비됐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김치냉장고와 드론, 자전거, 밥솥,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가전제품과 생활용품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강래억 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도움으로 올해 12회째 축제를 열게 됐다”며 “지역민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웃고 즐기며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과 함께 많은 주민들이 축제장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전향토청년회는 옛 영일군 관할 행정구역이었던 ‘달전면’의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계승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대련리, 성곡리, 이인리, 초곡리, 학천리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