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9일까지 대만 우호도시와 회담독일서 산업유산, 문화 관광자원화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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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미래 도시발전 청사진을 구상하기 위해 9일까지 일정으로 김장호 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3일 대만과 독일 방문길에 올랐다.대표단은 4일 타이베이 난강전시센터(TaiNEX)에서 열리는 'SEMICON Taiwan 2026' 현장을 찾아 원익QnC·CMTX 등 전시회에 참가한 지역기업 6개사의 부스를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최신 기술과 글로벌 시장 동향을 점검한다.이와 함께 동행한 무역사절단은 지역기업과 현지 바이어 간 1:1 수출상담과 전시회 공동 참관 등으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 수요를 시책에 반영할 계획이다.또 대만의 타오위안시를 방문해 양 도시 우호결연 10주년 기념 특별전시를 참관하고, 장산정(張善政) 타오위안시장과의 면담을 갖고 미래산업·문화·예술 등 교류 분야 다각화와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이어 5일 독일에서는 ‘파독간호사 6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구미시새마을여성합창단의 헌정·특별공연을 참관한다.이후 에센 등 라인-루르 지역의 도시전환 현장을 방문해 산업유산을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정책과 운영 방식을 견학해 구미 문화산단의 공간 구성과 콘텐츠 기획 전반에 반영할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국제 우호도시와의 교류를 더욱 강화하고 파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독일의 도시전환 경험을 구미형 문화산단의 차별화된 조성 모델로 구체화해 산업공간 혁신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