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기 다른 문화 이해하고 화합과 소통하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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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보건대학교가 2일 외국인과 유학생,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외국인화합한마당 축제(사진)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들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교류하며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다.

    행사장에는 캡슐을 찾아 경품을 받는 보물찾기 이벤트를 비롯해 네 컷 사진 포토부스와 360도 회전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또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설과 야외 테이블을 마련하고 ​푸드트럭도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유학생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웃고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교와 김천이 친근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은직 총장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는 우리를 구분하는 경계가 아니라 공동체를 더욱 풍요롭고 활기차게 만드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축제가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 지역주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뜻깊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