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4월’ 보궐선거까지 정광호 부군수가 군정 지휘장례 마친 뒤 간부회의…‘민생 현안’과 대민행정 집중 점검정광호 권한대행 “법과 원칙에 따라 안정적 군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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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청 전경.ⓒ고령군
고 이남철 고령군수의 별세로 고령군 행정의 지휘봉이 정광호 부군수에게 넘어갔다. 차기 군수 취임 전까지 군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제시됐다.고령군은 지난 1일 이남철 군수가 지병으로 별세한 데 따라 정광호 부군수가 군수 권한대행을 맡아 군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군정 운영의 전환 시점은 장례 절차가 마무리된 직후부터 본격화됐다. 고령군은 지난 3일 영결식을 포함한 군장 절차를 마친 뒤 주요 간부회의를 열고 권한대행 체제에서의 행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회의에서는 군정 전반을 살피면서 민생 현안과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대민행정에 행정력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방안이 논의됐다.정광호 권한대행은 “군정의 중심은 군민인 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것이 공직자의 책무”라며 “특히 민생 현안과 대민행정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챙겨달라”고 당부했다.고령군은 2027년 4월 보궐선거에서 차기 군수가 선출되고 취임할 때까지 권한대행 체제로 군정을 이어간다. 갑작스러운 군정 변화에 따른 군민들의 우려를 줄이는 한편 행정 공백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입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