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순경 만개, 메밀수확후 청보리 파종해 축산농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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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변 메밀밭 위치도ⓒ
경북 구미시가 낙동강 체육공원 인근 하천부지에 5ha(축구장 7개면적)규모로 조성한 메밀밭에 하얀 꽃물결이 시작됐다.하천부지에 파종된 메밀은 9월 초순부터 시작해 중순경 웅장한 하얀 물결을 이룰 예정이다.사방이 탁 트인 낙동강변의 메밀꽃밭은 낮에는 청량한 강바람을, 해 질 무렵에는 붉게 물드는 낙동강 노을로 환상적인 정취를 연출한다.특히, 일몰 시간대의 붉은 노을과 조화를 이루는 메밀꽃밭은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려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가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 메밀을 수확한 뒤 10월에 헤어리베치와 청보리 등을 파종해 조사료를 생산한다. 생산된 양질의 조사료는 축산농가에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연간 200만명이 찾는 낙동강 체육공원을 오래 머무는 사계절 명소로 발전시킬 마중물로 메밀꽃밭을 활용한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농업의 선순환과 유기적으로 연결한 친환경 행정으로, 낙동강 체육공원을 전국 최고의 사계절 힐링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