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치유·자생식물 산업화부터 양수발전소 진입도로까지...도비 확보 총력햇빛소득마을 확대·한-베 역사문화 교류사업 등 경북도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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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기영 봉화군수는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2027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 지원과 행정 협조를 요청했다.ⓒ봉화군
최기영 봉화군수가 2027년도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경북도와 협력 강화에 나섰다.최 군수는 지난 4일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봉화군의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도 차원의 예산 지원과 행정 협조를 요청했다.이번 면담에서 최 군수는 봉화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사업을 비롯해 대규모 국책사업 연계 기반시설, 주민소득 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건의했다.특히 산림치유·회복탄력성 복합단지 조성사업과 자생식물 산업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통해 산림자원을 치유와 산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한-베 역사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베 역사문화 콘텐츠 체험관 조성사업도 주요 건의사업에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한-베 이용상 한국정착 800주년 기념 글로벌 교류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경북도의 협조도 당부했다.대규모 국책사업인 봉화 양수발전소 건설과 연계한 진입도로 건설공사의 조속한 추진과 사업 과정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행정 지원도 요청했다.주민소득과 에너지 전환을 동시에 겨냥한 햇빛소득마을 지원사업 확대도 건의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수익을 주민과 공유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원을 확보하고 에너지 전환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최기영 군수는 “봉화의 자원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로 연결해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만들겠다”며 “경북도와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