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지역아동센터 전달...수개월간 재배한 고구마로 이웃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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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서 연일읍새마을회 회원들이 고구마 수확 작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포항시
포항시 연일읍새마을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해 지역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연일읍새마을회(협의회장 김태언·부녀회장 김옥진)는 11일 회원들과 함께 ‘사랑의 고구마 나눔 행사’를 열고 5kg들이 고구마 150박스를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회원들이 봄부터 휴경지 등에 직접 고구마를 심고 가꾸며 수확한 결실을 지역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이날 수개월간 정성껏 키운 고구마를 직접 수확하고 포장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온기를 전하는 의미를 더했다.김태언 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과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쁨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신대섭 연일읍장은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서도 지역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수확한 고구마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돼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연일읍새마을회는 명절 나눔을 비롯해 환경정화와 이웃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