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면접·채용상담 이어져…행사 막판까지 구직자 발길청년·기업 한자리…AI·ICT 분야 우수기업 20곳 채용 기회 제공AI 모의면접·취업컨설팅·취업타로관 등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
  • ▲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일자리박람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
    ▲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일자리박람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수성구

    대구 수성구에서 열린 청년 일자리박람회에 800여 명의 구직자가 몰리면서 현장면접과 채용상담이 이어졌다.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1일 호텔수성에서 ‘2026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박람회 시즌7’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8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K-DATA SCIENCE 해커톤·콘퍼런스’와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성중공업, ㈜에스엘, 광주은행을 비롯해 수성알파시티 입주기업 등 전국 우수기업 20곳이 참여했다. 기업들은 AI·ICT 분야의 직무 정보와 채용 기회를 소개하며 구직자들과 만났다.

  • ▲ 수성구가 지난 11일 호텔수성에서 ‘2026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박람회 시즌7’을 열고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의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수성구
    ▲ 수성구가 지난 11일 호텔수성에서 ‘2026 청년 굿잡(GOOD JOB) 일자리박람회 시즌7’을 열고 청년 구직자들과 기업의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있다.ⓒ수성구

    현장에서는 기업별 채용상담과 면접이 진행됐다. 구직자들이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 직무에 대해 상담하고 현장면접에도 참여하면서 행사 종료 직전까지 대기 줄이 이어졌다.

    취업 준비를 돕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AI 모의면접과 취업컨설팅, 취업타로관 등을 운영해 청년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국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고, 현장에서 면접과 컨설팅까지 직접 받을 수 있어 취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수성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에게는 다양한 기업을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청년과 기업을 잇는 역할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