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모든 시민에게 25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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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문경시가 김학홍 시장이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고유가 위기대응 민생 지원금을 14일부터 지급을 시작했다. 

    신청기간은 10월 23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9월 18일까지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로 구분해 5부제로 시행한다.

    모든 문경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씩 선불카드로 신청즉시 지급되며 총 예산은 168억원이다.

    문경시는 당초 재정 상황이나 관련 조례 개정 등의 행정 절차상의 이유로 추석 전 조기 지급이 어려울것으로 예상했으나 추석전 지급을 위해 제반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했다.

    문경시는 이번에 지급되는 선불카드가 대형 유통업체가 아닌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등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시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다 함께 힘을 보태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