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1일 10개 축제 연계…‘사운드스파크’로 공연·미술·콘텐츠 한데축제 기간 기존 10일서 20일로 확대…미술관·시티투어 등 할인 혜택QR 스탬프·대중교통 인증 이벤트 마련…참여 관람객 대상 경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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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 ‘겸재정선-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가 열린다.ⓒ대구시
대구 전역에서 공연과 미술, 음악, 생활문화, 콘텐츠를 아우르는 10개 축제가 20일 동안 이어진다. 대구시는 축제를 하나의 브랜드로 묶어 시민과 관광객이 각 행사별 일정과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2026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올해로 9번째 시즌을 맞는 이번 축제의 슬로건은 ‘사운드스파크(Sound Spark)’다. 대구국제오페라축제를 비롯해 월드오케스트라페스티벌, 대구포크페스티벌, 대구국제힐링공연예술제, 대구예술제, 대구생활문화제, 대구콘텐츠페어가 참여한다.여기에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 ‘겸재정선-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 달성100대피아노, 달성현대미술제까지 더해지면서 공연과 음악뿐 아니라 미술과 생활문화, 콘텐츠 분야 행사도 함께 열린다 -
- ▲ 대구시는 10월 2일부터 21일까지 ‘2026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 장면ⓒ대구시
축제 기간은 지난해 10일에서 올해 20일로 두 배 늘었다. 시민과 관광객이 여러 행사를 한꺼번에 관람하기보다 각 축제의 일정에 맞춰 방문 일정을 짤 수 있도록 기간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축제와 연계한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축제 기간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 입장료는 30% 할인되고, 대구시티투어버스 도심순환노선은 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이월드와 스파크랜드, 대구아쿠아리움, 네이처파크 등 주요 유원시설도 연계 할인에 참여한다.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장 곳곳의 QR코드를 활용해 방문을 인증하는 ‘우주여권 스탬프 투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축제장을 찾은 뒤 인증하는 ‘대중교통 타고 판대페 가자’ 이벤트가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황보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가을 대구 전역이 무대이자 문화공간으로 변한다”며 “20일간 이어지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에서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를 즐기며 특별한 가을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