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서 제348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지방교부세 축소 대응 논의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이주·보상 대책’ 결의안 만장일치 채택‘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지지 뜻 모아…도내 가을축제 정보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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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제348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에서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 촉구 결의안 채택 등 경북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영천시의회
경북 22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영천에 모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대구경북신공항 조기 착공과 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 등 공동 현안에 힘을 모았다.영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영천 오펠골프클럽에서 ‘제348차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방교부세 축소에 대한 우려와 함께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주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각 시·군의회가 지역별 현안을 공유하며 공동 대응 방안도 논의했다.지역 현안을 넘어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 교류도 이어졌다. 지난 9월 정식 개장한 ‘렛츠런파크 영천’을 비롯해 영주 풍기인삼축제, 문경 약돌한우·사과축제, 봉화송이축제, 청도반시축제, 구미푸드페스티벌, 김천김밥축제 등 도내 가을축제도 소개됐다.회의에서는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한 공동 대응도 구체화됐다. 참석한 의장들은 신공항의 차질 없는 조기 착공과 함께 실효성 있는 이주·보상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마사회 본사 영천 유치에도 시·군의회가 공동으로 뜻을 모았다. 참석 의장들은 영천 유치를 지지하며 지역 차원의 협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은 “추석 연휴 직후 경북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를 영천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월례회가 시·군의회가 긴밀하게 교류하고 경북의 공동 현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이번 월례회는 경북 시·군의회가 개별 지역 현안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공항과 마사회 유치, 지방재정 등 광역적인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