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윤 군수,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 만나 교육·훈련센터 활용 논의주경기장·실내훈련장·육상교육훈련센터 연계한 훈련 기반 제시11월 공식 거점 지정 업무협약 추진… 아시아 선수·지도자 교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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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병윤 예천군수가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A.슈구마란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과 교육훈련 거점 활용 방안을 협의했다.ⓒ예천군
예천군이 육상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시아 육상 선수와 지도자들의 교육·훈련 거점으로 자리 잡기 위한 협의를 본격화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28일 일본 나고야에서 A.슈구마란 아시아육상연맹 사무총장을 만나 예천군에 있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의 아시아 지역 교육·훈련 거점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면담에서 안 군수는 예천군이 갖춘 육상 인프라와 국제대회 개최 경험을 설명하고 교육·훈련센터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예천군은 주경기장과 실내훈련장,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갖추고 있어 선수 훈련과 지도자·심판 교육, 합숙 등을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했다.양측은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아시아육상연맹의 공식 거점센터로 지정하는 업무협약을 추진하기로 했다.예천군은 협약이 이뤄지면 아시아 각국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전지훈련은 물론 교육 프로그램과 인적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예천군은 앞서 2023년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개최하며 아시아육상연맹과 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이번 나고야 면담에서도 기존 교류를 바탕으로 예천의 육상 인프라를 교육·훈련 분야로 확대 활용하는 방안이 논의됐다.특히 예천군은 현재 중국 베이징체육대학에 있는 세계육상연맹 아시아 지역발전센터의 예천 유치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육상교육훈련센터를 중심으로 국제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한육상연맹 등 유관 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은 국제 육상대회를 통해 아시아연맹과 신뢰를 쌓아왔고 선수 훈련과 지도자 교육을 수용할 기반도 갖췄다”며 “이번 협의를 실질적인 교육·훈련 교류로 이어가 예천을 아시아 육상인들이 찾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