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중심대학, AX데힉원사업에 442억 투자해 인재양성
  • ▲ ⓒ
    ▲ ⓒ
    경북 구미시에 있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AI중심대학’ 및 ‘AX대학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공지능 중심대학 지원사업(AI중심대학)은 AI 전공교육 강화, 전교생 AI 기초교육 의무화, 전공과 AI를 연계한 융합교과목 신설로 교육체계를 전환하게 된다. 

    올해 전국에서 18개교가 선정됐으며, 금오공대는 SW중심대학을 거치지 않은 신규 3개교 가운데 하나다.

    이에 따라 금오공대는 8년간 263억 5000만원을 투입해 조직과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개편하고, 반도체·방산·로봇 등 K-전략산업의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실무형 AI·AX 인재를 양성한다. 

    특히,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위해 ‘K-AX 제조혁신센터’를 설립하고, 기업의 AI 도입 문제를 진단하는 ‘AX 주치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단한 과제는 난이도에 따라 학부 PBL 프로젝트, 산학협력 캡스톤디자인, 대학원 중심의 혁신 R&D로 연결한다.

    인공지능혁신인재양성사업(AX대학원)은 대학이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X특화 과정과 기업 협력형 교육환경을 갖춘 ‘AX대학원’을 운영해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금오공대는 6년간 179억 3000만원를 투자해 대학원에 ‘AX방산제조융합전공’을 신설해 270여 명의 석·박사급 AX 인재를 양성한다. 

    또한 K-방위산업 대표 기업인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넥스원), 한화시스템과 함께 ‘AX연구협력센터’를 설립해 AX연구 프로젝트와 기업 수요 기반 산학 공동 R&D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