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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성문화재단이 오는 10월 10일부터 운영하는 ‘내는 원래 경주를 사랑해’ 참가자 모집 포스터.ⓒ수성구
수성구와 경주가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두 지역을 오가는 광역연계 투어를 마련했다.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0일부터 25일까지 주말마다 모두 6차례에 걸쳐 ‘수성구-경주 광역연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성구와 경주시의 우호도시 협약 체결에 맞춰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양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어는 경주 방문형 A코스, 수성구 방문형 B코스, 상호 연계형 C코스로 나뉜다. 각 코스는 2회씩 운영되며 회차당 최대 4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다. 신청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네이버 신청 서식에 접속하면 된다.
10월 10일과 11일 운영되는 A코스는 수성구에서 출발해 경주로 이동한다. 인공지능(AI)으로 신라 문화를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정원 ‘라원’을 비롯해 첨성대와 황리단길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제53회 신라문화제와 연계해 월정교 주변 ‘화백제전’과 봉황대 주변 ‘실크로드페스타’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0월 17일과 18일에는 경주시민을 대상으로 B코스가 진행된다. 고모역 복합문화공간과 수성못, 대구간송미술관, 대구미술관을 찾고 전통한복·근대의상 체험과 사진 촬영, 자개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0월 24일과 25일에는 C코스가 운영된다. 대구간송미술관과 대구미술관을 관람한 뒤 경주로 이동해 신라의 역사와 설화를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플래시백 계림’과 황리단길을 둘러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