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부터 공공배달앱 결제 연동…지역화폐 이용 편의 확대착한가격업소 영양사랑카드 결제 시 ‘5% 캐시백’…12월 31일까지오도창 군수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 되는 시책 추진”
  • ▲ 영양군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영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은 영양군청 전경.ⓒ영양군
    ▲ 영양군이 공공배달앱 ‘먹깨비’에서 영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사진은 영양군청 전경.ⓒ영양군

    영양군민들이 공공배달앱을 이용하면서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음식값을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영양군은 지난 9월 29일부터 소상공인 공공배달앱 ‘먹깨비’에 영양사랑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먹깨비에서 사용할 수 없었던 영양사랑상품권을 배달음식 주문 과정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연동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민들은 먹깨비에서 배달음식을 주문한 뒤 영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수 있다. 군은 지역화폐 사용처가 확대되면서 상품권 이용 편의가 높아지고 관내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영양군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캐시백 혜택도 시행하고 있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영양사랑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일반 영양사랑상품권 결제금액에만 적용되며 기본소득으로 결제한 금액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배달앱에서 영양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게 된 데 이어 착한가격업소에서는 캐시백까지 받을 수 있어 군민들의 지역화폐 활용 폭도 넓어졌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먹깨비와의 연동으로 영양사랑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착한가격업소 캐시백 혜택과 함께 지역 내 소비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화폐 이용 편의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