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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시가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 추진을 위한 전담 TF를 구성·운영한다. 사진은 영천시청 전경.ⓒ영천시
영천시가 민선 주요 공약으로 추진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의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꾸리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영천시는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K-POP 돔 공연장 건설 추진 TF’를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TF는 현재 진행 중인 K-POP 돔 공연장 건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과 연계해 사업 전반을 검토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부시장을 단장으로 구성된 TF에는 사업기획, 개발지원, 문화·체육, 투자유치, 관광·홍보 등 관련 분야가 참여한다. 공연장 규모와 입지를 비롯해 총사업비와 재원 조달 방안, 도시계획 및 인허가, 교통·환경 여건 등을 주요 검토 대상으로 삼는다.
공연장 활용 방안도 함께 살핀다. K-POP 공연뿐 아니라 스포츠와 문화 콘텐츠를 연계하고, 민간투자와 기업 유치, 지역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영천시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의 입지 여건과 사업성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을 위한 실행 방안과 단계별 로드맵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스포츠·공연 복합형 돔구장 공모사업과의 연계 가능성도 살핀다. 시는 공모 방향과 기준을 검토해 K-POP 돔 공연장 건설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TF를 중심으로 부서별 검토 결과와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정부 정책 변화에도 대응하면서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예정이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K-POP 돔 공연장이 영천의 문화·관광·스포츠 산업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핵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TF를 중심으로 기본구상과 타당성조사, 관계기관 협의 등 필요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영천에 맞는 사업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