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코코에이치, ‘AI·디지털’ 기반 뷰티교육·기술 교류 협약2027학년도 1학기부터 ‘AX 스마트미러’ 활용 융합 교과목 운영헤어·메이크업 추천부터 피부 진단·가상 피팅까지 실습 확대
  • ▲ 대구대 뷰티학부와 ㈜코코에이치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대
    ▲ 대구대 뷰티학부와 ㈜코코에이치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대

    대구대학교 뷰티학부는 지난 9월 28일 대구대 성산홀 회의실에서 AI·디지털 기반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코코에이치와 K-뷰티 산업의 인공지능 전환(AX)과 미래형 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록영 대구대 뷰티학부장을 비롯해 박하늘·이영희 교수와 탁진학 ㈜코코에이치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반 뷰티 교육 및 기술 교류를 비롯해 ‘AX 스마트미러’를 활용한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산학협력 공동사업,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 K-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와 기술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과정 변화는 2027학년도 1학기부터 시작된다. 대구대 뷰티학부는 ‘AX 스마트미러’를 활용한 융합 교과목을 정규 전공 교육과정에 도입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수업을 통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헤어·메이크업 제안과 피부 진단, 가상 피팅(Virtual Fitting) 등의 기술을 직접 다루게 된다. 기존 뷰티 기술에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실습을 통해 뷰티테크 분야의 실무 역량을 익히는 방식이다.

    ㈜코코에이치는 스마트미러와 실시간 통번역, 생성형 스타일 추천 기술 등을 연구·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대 뷰티학부의 교육과 기술 협력에 참여한다.

    송록영 대구대 뷰티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통적인 뷰티교육에 AI 기술을 접목해 미래 산업이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키우겠다”며 “지속적인 산학 협력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K-뷰티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