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립의과대·뷰티·패션 인플루언서 등 20여 명 참여AI 스킨랩·하니코스메틱 체험…K-뷰티 콘텐츠 제작경주·포항·영덕 명소서 화장품·관광 결합 영상 촬영
  • ▲ 몽골 인플루언서들과 박수진 산학부총장(가운데)이 하니코스메틱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몽골 인플루언서들과 박수진 산학부총장(가운데)이 하니코스메틱을 방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대구한의대학교가 몽골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K-뷰티와 경북 관광을 결합한 글로벌 홍보에 나섰다.

    글로컬대학 대구한의대학교는 대학과 경북 일원에서 ‘K-MEDI 몽골 인플루언서 협의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뷰티 제품과 경북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연계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몽골국립의과대학교와 현지 뷰티 솔루션 기업 So Beauty BioTech 관계자를 비롯해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분야 인플루언서와 대학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대구한의대의 AI 스킨랩과 하니코스메틱, 헤어메이크업디자인학과 등을 찾아 K-뷰티 교육과 연구 현장을 둘러봤다. AI 기반 피부 진단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대학이 자체 개발한 화장품과 경북도 내 K-뷰티 가족기업 제품을 활용해 숏폼 영상과 SNS 콘텐츠도 제작했다.

    관광지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 제작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경주의 황리단길과 첨성대, 동궁과 월지를 비롯해 포항 영일대와 호미곶, 영덕 블루로드와 풍력발전단지 등을 방문했다.

  •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관계자들이 몽골 인플루언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관계자들이 몽골 인플루언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각 지역의 자연과 문화 콘텐츠를 배경으로 대학과 가족기업의 화장품을 직접 시연하고 소개하는 영상을 촬영하면서 K-뷰티 제품과 경북 관광자원을 하나의 콘텐츠로 묶었다.

    제작된 콘텐츠에는 한국어와 몽골어 자막이 함께 들어가며 대구한의대와 참여 인플루언서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대구한의대는 이번에 제작한 홍보 콘텐츠를 몽골 현지 시장에서 대학과 가족기업 제품을 알리는 데 활용하고 제품 수출과 해외 판로 개척으로도 연결할 계획이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가별 인플루언서 네트워크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10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글로벌 홍보망을 구축해 대구한의대의 K-뷰티 역량과 우수한 K-뷰티 콘텐츠를 세계시장에 알리는 새로운 홍보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