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법·부당 행정부터 예산 낭비까지...시민 목소리 감사에 반영
-
- ▲ 포항시의회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 포스터.ⓒ포항시의회
포항시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시민들의 제보를 받는다.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오는 12일 개회하는 제33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1일부터 14일까지 14일간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시민제보는 행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제보 대상은 ▲위법·부당한 행정행위 ▲예산 낭비 사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 ▲시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이다.접수된 제보는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 참고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내용이나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항, 인신공격·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내용, 익명 제보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김철수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폭넓은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꼼꼼하고 실질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해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이어 “시정 운영 과정에서 불합리하다고 느꼈거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항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