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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는 2일 오후 자인면 동부리 일원에서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경산시
경산시 동남권역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여가와 건강관리 등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 건립이 본격화됐다.
경산시는 2일 오후 자인면 동부리 일원에서 ‘자인노인복지관 건립 기공식’을 열고 건립 공정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외 귀빈과 지역 어르신,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삽을 뜨고 안전한 공사와 성공적인 완공을 기원했다.
자인면을 비롯해 용성면, 남산면 등 경산 동남권역은 고령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노인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으로 꼽혀왔다. 이번 복지관 건립은 이들 지역 어르신을 위한 복지시설 확충 차원에서 추진됐다.
자인노인복지관은 21,293㎡ 부지에 연면적 3,772㎡,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선다. 완공 후에는 여가 프로그램실과 건강증진실, 식당 등 시설을 갖추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공식에서 “오늘 첫 삽을 뜨는 자인노인복지관이 완공되면 동남권역 어르신들께서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여가 문화를 즐기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공사 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차질 없이 건립하고, 앞으로도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삶이 행복한 맞춤형 복지 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자인노인복지관을 동남권역의 복지 기반을 보강하는 시설로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복지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