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

김천시, 청암사에서 외국인 템플스테이 체험 실시

“금발의 외국인 김천의 매력에 빠지다!”

황지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4.11.03 20:57:54

▲ 김천시가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를 상대로 청암사에서 템플스테이와 농산물 수확체험을 실시했다.ⓒ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들을 상대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에 나섰다.

김천시는 지난 1~2일 국내에 체류 중인 원어민교사, 외국인 유학생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청암사 템플스테이와 농산물 수확 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전국 각지에 체류 중인 외국인 150명이 참가한 가운데, 첫날에는 문화관광해설사들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고즈넉한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천년고찰 청암사를 둘러본 뒤 발우공양, 연등 만들기, 참선 및 태극권을 하며 몸과 마음을 정화했다.
 
또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서 배추수확과 김치 담그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들은 “서툴고 생소하지만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자국으로 돌아가면 한국문화에 대해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을 통해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고자 체험 여행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 대표적인 여러 관광지와 포도, 자두 등 김천시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농산물 수확 체험을 연계하여 자연을 벗삼아 힐링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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