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봉덕 가변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사계약 체결

화성산업(대표이사 이홍중)은 지난 29일 조합사무실에서 ‘봉덕2동 가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
사업(조합장 이상주)과 공사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화성산업은 지난 10월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 임시(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봉덕2동 가변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대구시 남구 봉덕동 871-6번지 일원에 위치하
며 대지면적은 12,849㎡, 지하2층 ~ 지상20층, 공동주택 300여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평면은 전용면적 68㎡, 84㎡A,B,C,D 등 실수요자 중심의 실속형 규모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 앞산과 신천대로, 신천옆에 위치해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과 전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앞산순환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으며 대구4차순환도로, 달구벌대로, 중동교, 희망교, 대봉교 등을 이용해 수성권, 달서권, 가창권 등 시내·외로의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

화성산업 권진혁 이사는 “화성을 믿고 성원해준 조합원 여러분에게 감사하며 봉덕 가변지구 재건축사업이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재건축 사업 성공신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