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곽용환 군수가 고령군노인회 노인대학에서 ‘노년의 아름다운 삶은 배움과 함께’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 곽용환 군수가 고령군노인회 노인대학에서 ‘노년의 아름다운 삶은 배움과 함께’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고령군 제공

    경북 고령군 곽용환 군수가 군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현장행정에 나섰다

    곽 군수는 군민들과의 소통행정을 위해 대한노인회고령군지회(회장최종홍)에서 90여명의 노인대학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곽 군수는 먼저 ‘노년의 아름다운 삶은 배움과 함께’는 주제의 특강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및 박물관 내 일원에서 개최된 대가야체험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서의 위상을 보여준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15년 노인복지 주요시책 및 어르신 맞춤형 사업, 따뜻한 노인 및 행복 창조를 위한 역점 시책 등에 대한 군정 현안과 지역 현안에 대한 간략히 설명 후 “지역발전과 군 발전은 어르신들의 헌신적인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고령읍이 대가야읍으로 명칭이 변경되는 소중한 이름을 얻은 만큼 ,찬란했던 대가야의 꽃을 다시 피울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라면서 사회적 경륜과 역량을 보태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