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 일자리 창출 로 지역경제 활성화
  • ▲ 구미시가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경상북도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구미시 제공
    ▲ 구미시가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경상북도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2015 상반기 지방재정 조기집행 분야에서 경상북도와 행정자치부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지난 27일 2015 상반기 지방재정 경상북도 6월말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을 표창하고, 행정자치부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올해 조기집행대상액 6,657억원 중 상반기 조기집행 추진 목표를 행자부의 기초자치단체 기준목표 55%보다 2%높게 설정한 57%인 3,794억원을 올 상반기 집행, 행자부 목표액 (55%) 기준 대비 123.4% (3,661억/4,518억) 라는 성과를 이뤄낸 결과이다.

    그동안 시는 조기집행 추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력제고 및 서민생활 안정화 지원을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4개반 39명의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을 구성, 매주 부서별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 집행실적 일일점검을 실시하는 등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조기집행 추진에 최선을 기울여 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앞서 지난 23일 국제통상협력실에서 2015 조기집행 자체평가를 실시하고 목표액 200억이상 부문 도시과(최우수), 사회복지과(우수), 100억이상 부문 투자통상과(최우수), 건설과, 체육진흥과(우수), 100억이하 부문 회계과, 총무과(최우수), 노동복지과(우수), 특별상 부문 세무과, 광평동, 노력상 부문 선산보건소, 주민생활지원과, 구미보건소, 위생과, 민원봉사과, 농정과, 정보통신담당관실 등의 우수부서를 선정해 시상 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력제고와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하반기 조기집행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연말 집중집행으로 인한 예산 낭비‧비효율을 사전에 방지하고 집행에 내실을 기하는 등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